'일상'에 해당되는 글 90건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가 봤네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인천에 일이 생겨 1박을

하게 되어 근처 숙소를 잡았는데

소래포구가 가깝더라고요.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 있어서

인터넷 검색 후

왔는데요.

워낙 횟집이 많아서 

일단 들어가 보았는데요.

입구 쪽에 있는 한 횟집에

들려 보았습니다.

게 도 엄청 많네요.

두 명이 먹을 꺼라 스끼다시

7가지 와 회 3종류 인가 

주신다고 하시네요.

계산을 하고 나니 

2층에 한 장소가 가라고

합니다.

이 곳은 상 차림비 와

술과 매운탕을 먹으면

추가로 돈을 받는 곳 이네요.

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이 없네요.

기본 반찬들이 나왔고요.

맥주 한잔 먼저 해 봅니다.

잠시 후 스끼다시 가 먼저

올라 왔네요.

물 회 와 낙지도

보이고요.

가리비, 전복, 멍게, 해상, 개불 

등등

잠시 후 회도 올라 왔네요.

회 종류가 3가지 준다고

했는데요.

가운데가 좀 틀린 것 같죠.

깻잎에도 쌈을 쌓아서

먹어 보고요.

전복이랑 해상도 같이 

먹어 봤습니다.

일단 배 부르게 먹었습니다.

종합어시장이라 서울에 있는

횟집 보다 쌀 것 같은데요.

가격을 보면 많이 차이 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ㅎ

그래도 분위기 상

좀 싱싱할 것 같고 종류도

많으니까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의점에서 처음 본 옐로우카페 구입~

며칠 전 일 갔다가

점심을 먹은 뒤 편의점에 들렸다

처음 보는 커피가 있어

골라 보았습니다.

무엇인가?

좀 달아 보이기도 하고

단짠단짠 끌리는 맛 이라고

쓰여 있네요 ㅎ

커피야 거기서 거기겠죠?

유독 노란색이 ㅎ

용량은 300ml 좀 큰 편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자주 마시는데요.

집에 있을 때는 주로 네스프레소를 마시고요.

밖에서는 가리지 않고 마시는데.

바리스터를 즐겨 마십니다.

일단 먹어 봐야겠죠.

.

.

음.....

이런! 생각보다 너무 짠데요.

제가 짠맛을 싫어 하는데.

이 건 커피 맛에 짠 맛만 추가 된 느낌 ㅜㅜ

혹시 나 짠 맛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옐로우카페 는 비추 입니다. ㅎ

소금라떼 써져 있었는데.

지금 보이네요.

그래도 다음에 또 새로 나온

커피 있으면 맛 보려고요 ㅎ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 출장 갔다 작은화로 들렸어요.

안녕하세요.

지난 달 대전으로 출장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본

작은화로 고깃집 입니다.

가게 입구 입니다.

작은화로 고깃집은 2층

이네요.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제주 흑돼지 오겹살을 

2인분 주문 했습니다.

화로를 올려 주시고

술을 갔다 주셨는데

오~ 완전 얼었네요.

직원분이 고무 망치로

병을 몇 번 때리니까 슬러시 처럼

되었습니다 ㅎ

엄청 시원하겠죠~

밑반찬이 나왔는데

깔끔해 보입니다.

고기가 나왔는데

양이 우리 동네보다 적네요.

1인분에 150g 입니다.

처음에는 직원분이 구워주셨는데

우리가 만지니까 

이제 안 오시네요.

어쨌든 잘 구워봅니다~

잘 구워진 것 같죠.

일단 요건 소금에 찍어서

먹어 보겠습니다.

깻잎과 배추에 쌈을 쌓아서

먹어보겠습니다.

고기 맛은 일반

삼겹살보다는 맛있는 편 이고요.

우리동네 흑돼지 오겹살 보다는

양도 적고 쫄깃함도 좀

덜 하네요 ㅎ

타지 에 와서 이 정도

먹었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속초 테디베이팜 작지만 볼만한 듯

안녕하세요.

8월 중순 경 여름 휴가 겸 

강원도에 다녀 왔는데요.

비가 많이 와서 속초 테디베이팜을

먼저 들리게 되었습니다.

입장료 는 보통이네요.

성인 : 7,000원

청소년 : 5,000원

어린이 : 3,000원  

처제 가족과 같이 들어

갔습니다.

조카가 5살 인데 여기 저기

뛰어 다녀서 아들이

잡아 오고 ㅎㅎ

입구부터 테디베어들이

나오기 시작하죠.

여긴 여름 분위기네요.

전 배에 고기 잡는 

곰들이랑 물고기 파는

곰들이 귀엽게 보이더라고요.

다른 포즈나 모양 보다 도 ㅎ

 배 이름도 테디호 네요.

중간 중간 모형들 안쪽으로

올라가거나 2층을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테디베어 사이에서

부엉이 가 나오네요.

보통 다른 곳은 테디베어만 

나오잔아요 ㅎ

해수욕 하는 곰들 부럽네요 ㅎ

우린 휴가 기간 동안 비가 계속 오고

파도가 높아서 바다에 들어가

보지도 못했거든요 .

처음엔 규모가 작아서 별로 볼께

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볼께 많고 공간을 

잘 꾸며 놓은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오전에는 이곳에서

구경 후 오후에는 중앙시장가서

이것 저것 구입해서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휴가네 열심히 먹기만 ㅎ

그럼 이만 속초 테디베어팜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 오남공룡체험전시관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준이 아빠입니다.

지난 주말 날씨가 좋아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하려고 찾아 보다가

남양주에 오남공룡체험전시관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 하기 전 부터

찾아 가는 길 상태가 안 좋고

길도 찾기기 어렵더군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시관 쪽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 7000원

초등학생 : 6000원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큰 공룡들이 전시 되어 있네요.

화석 체험 한다고

붓으로 흙을 펼쳐 보고는 

무슨 공룡인지 맞추었는데

옆에 여러 개 모두 

동일한 모양 이더라고요.

어차피 몇 군데 만들어 놓았으면

화석 모양을 좀 틀리게 했으면

좋을 걸...

아주 정교 하지 않아도

이곳 저곳에 공룡이 배치 되어

있네요.

목이 긴 공룡은 목이 좌우로

움직이기도 하는군요.

한 녀석한테 손가락도

물려 보고요 ㅎㅎ

외부에 전시 되어 있는

큰 공룡들을 구경 하고

실내로 도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무슨 체험 하는 장소 인 것

같습니다.

입장료 계산할 때 체험 + 하면

가격이 올라가더라고요.

실내 1층에도 여러가지 공룡들이

전시 되어 있네요.

오른쪽은 물에 살았던 공룡

같습니다.

2층은 공룡 영화? 같은 걸

틀어주네요.

실내 건물 뒤쪽으로 나오니

토끼 와 닭이 보입니다.

이곳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아이들 정도가 구경할만하네요.

유아용 놀이기구 가 2개 정도 

있는데 가동은 안됩니다.

기차도 아주 작게 도는데요.

유치원생들이 탈 정도 ㅎ

밖에 의자에서 가지고 온

커피 와 간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 30~4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이 곳에 좀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구에 길이 안 좋은 건 둘째 치고

놀이 시설이 가동 안되는 것은

표시를 하고 덮어 두면 좋겠고.

화장실도 청결하게 관리를 했으면 

좋겠네요.

전반적으로 관리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듯 합니다.

돌아오면서 인터넷을 보니 집에서 

이곳 보다 가깝고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이 있는 것 같아

다음에는 그 곳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