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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티카 콜드블루 라떼 먹어봤네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따뜻한 커피를
마시려고 마트에 갔다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블루가 눈에 띄어
골랐습니다.
전에 먹었던 고티카는 개인적으로
맛이 별로 없었던 기억인데요.
병 모양에 알루미늄으로 된
고티카 콜드블루는 처음 본 거라
한번 먹어보려고 샀습니다.
제가 구입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블루는
라떼 입니다.
칼로리가 109Kcal 이고 용량은 265ml
입니다.
가격은 1,700원 주고 샀습니다.
왠지 맛이 괜찮을 것 같은 ㅎ
한 번 먹어봐야겠죠.
음.. 일반적인 라떼 맛에서
커피향 보다 우유 맛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부드러운 편이고요.
즐겨먹던 바리스터 와 비교 하면
바리스터는 커피향도 진하고 단맛도
있고요.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라떼는
전체적으로 커피나 우유향 모두
부드러운 편이고요.
커피는 개인적인 취향이 다 다르겠죠.
전에 먹었던 고티카 보다
이번 콜드블루가 제 입맛에는
맞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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