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미란다 스파플러스 아이와 놀기 좋네요.
지난 주 제일 추울 때
이천에 있는 호텔미란다 스파플러스에
가게 되었는데요.
물이 따뜻해서 놀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와이프는 이전에 갔었는데
전 처음 가거든요.
집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어
도착 하였습니다.
카운터에 전화번호를 알려 주니
예약한 티켓을 끊어 줍니다.
★ 차량 번호를 이야기 하고 정산 해야됩니다.
별도로 안내를 해 주지 않으니
처음 가는 사람은 그냥 나오는 경우가
생기겠더라고요.
수영장은 1층에 있고
남자 스파 및 락카는 2층에 있습니다.
1층에 신발을 넣고 2층으로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다시 1층 수영장으로 ㄱㄱ
수영장 입니다.
대체적으로 물이 따뜻한 편 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놀기 좋겠더라고요.
앞 쪽에는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1명이
판매를 하는데 어묵 1컵 시키고
10분 이상 기다렸네요.
메뉴는 커피,모히토 ㅎ
아이들 음료 와 아이스크림,어묵,샌드위치 등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생맥주 도 팔고 있네요 ㅎ
민준이는 신나서 물에서 안 나오려고
합니다 ㅎ
요건 키즈워터 슬라이드 입니다.
아이들이 타는
어른이 타는 슬라이드도 있는데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 하얀 김이 안개처럼
생기네요.
왼쪽이 어른 슬라이드 내려오는 곳
인데요.
사진은 못 찍었네요.
왼쪽은 바닥을 높여 물이 허리 정도라서
아이들 놀기 좋은 높이 입니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후
목욕탕에서 40분 정도
따뜻한 물에 있다가 나왔는데요.
신발장이 안 열리더라고?
우리가족 3명이 다 안 열려서?
수영장에서 어묵을 키로 구입을 해서
정산을 해야 열리더라고요 ㅎ
정산을 한 후 신발을 가지고
나오는데 어떤 분도 왜 안되지?
하면서 키를 계속 꼽아 보길래
이야기 해 드렸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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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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