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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도시의 미세먼지 입자가 강철보다 더 단단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시안교통대학 소재 과학 연구팀이 이러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중국 시안시는 인구 870만 명이 살고 있으며 바람과 비가 적어 대기 질이 가장 나쁜 대도시 중 하나이다.
연구팀이 미세먼지 입자를 분석한 결과 입자들은 철, 알루미늄, 납, 크롬 등 다양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었다.
입자 모양도 다양한 생김새를 띠었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미세먼지들 강도였다.
입자들에 70%가량은 기계와 접촉 했을 때 기계가 마모될 수 있는 강도로 높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입자들이 너무 작아 건강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시안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2~3년 사이 더 나빠졌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하루 기준 PM 2.5 농도에 3배 정도이다.
중국에 미세먼지는 최대 시급한 문제 중 하나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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