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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근처 양꼬치집 먹었봤네요.
안녕하세요.
며칠 전 부천 출장을 갔다가
숙소를 잡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는데요.
부천역 부근 이라 음식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무얼 먹을까 고민 하다 양꼬치로
결정하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네요.
눈 쌓이면 차가 막히고 미끄러워
눈 오면 싫더라고요 ㅎ
양꼬치 1인분과 양갈비를
주문하였습니다.
양꼬치가 먼저 나왔네요.
실내 는 꾀 넓은데요.
시간이 좀 일러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네요.
양꼬치를 구워서 먹었는데
꼬치 맛은 보통 수준 입니다.
양갈비가 나왔는데
원 상태로 안 나오고 두들겨
나왔네요.
양갈비를 올려 놓고
구워 봅니다.
잘 익혀서 먹어 보았는데
꼬치 보단 양갈비를 좋아하는편 인데요.
망우동에 있는 양꼬치집 보다는
맛이 떨어지네요.
지삼선 이라는 메뉴를
시켜 보았습니다.
가지,고구마,감자가 들어있고요.
맛은 약간 짠맛이 나는
메뉴로 제 입맛에는 그저 그렇네요 ㅎ
일단 술도 2병만 마시고
2차를 가려고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