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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영수증 만지면 체내 축적 2배
영수증을 맨손으로 만지면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체내 축적 농도가 2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스페놀A는 체내에 들어가면 내분비계교란하는 환경호르몬 중 하나이다.
주로 물병, 플라스틱, 캔 코팅제 등에 사용되지만 영수증 대기표 등에 쓰이는 감열지에도 사용된다.
감열지는 화학반응을 하고 열을 가하면 그 부분만 검게 변한다.
마트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맨손으로 업무를 본 결과와
장갑을 끼고 업무를 본 후 비스페놀A 검사 결과 맨손으로 업무를 본 날이 2배 정도 높았다.
또한 비스페놀A와 당뇨병의 상관성도 관찰되었다.
비스페놀A 노출되면 인슐린 수치도 함께 높아진 것이다.
될 수 있으면 물건을 산 후 영수증은 바로 폐기하거나 받지 않는 게 예방 차원에서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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