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에 스시진 맛도 좋고 친절하시네요.
얼마 전 예전 직장 동료와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동백에 살고 있어 동백에서
보기로 하고 갔습니다.
그 친구가 자주 가는 단골집 이라고
합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예상 시간보다
좀 늦어져 기다리고 있네요.
스시진 내부 모습입니다.
동료 가 무슨 정식을 주문 했다고
하는데요.
회가 잘 나오네요.
오뎅 국물도 따끈하고 맛있었습니다.
연어 초밥인데요.
맛이 정말 괜찮더라고요~!
회도 신선하고 맛있고요.
당골이라 깍아주진 않아도
더 많이 주거나 좋은 부위를 준다고
하네요.
참치 와 연어 등등이
또 나왔네요.
추가로 한 접시를 또 주셨네요.
제가 침치를 좋아하는데
먹을 만 하네요~
음식도 맛있고 이야기도 하다 보니
2차 가기는 시간이 늦어질 것 같아
술을 1~2병 더 마셨더니
소주 8병을 마셨네요 ㅎㅎ
다 먹고 가려는데
우리 일행 3명한테 모두 이렇게
포장을 해 주셨네요~!!
와~ 무침과 초밥 이런
감동이 ㅎ
초밥 도시락 2개에 하나는 회만 있는 줄 알고
밤 늦게 도착하여 회를 먹어 줘야겠지?
하고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었는데요.
요것도 초밥이었네요.
회가 길어서 잘 못 봤습니다. ㅎ
나머지 한 개 남은 도시락은 다음날
마눌님이 맛나게 드셨고요.
다음에 동백 가면 꼭 들려야겠네요.
친구도 나오라 하고요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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